헬스케어혁신파크를 소개합니다 산·학·연·병원·지자체가 연계된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단지 `헬스케어혁신파크`는 2650억원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정밀의료 구현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하는 차세대 의료 복합 연구 단지입니다. 헬스케어혁신파크는 헬스케어ICT, 의료기기, 휴먼유전체, 나노의학, 재생의학 등을 연구하는 복합 임상 클러스터입니다. 서울대병원의 의생명연구원, 서울대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 등이 입주해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에 입주해있는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는 의료기기 상생포럼 사무국 역할 수행을 위해 센터 내에 의료영상 실험실과 사용적합성 실험실도 갖추며 50억원 규모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는 특화 연구개발(R&D) 플랫폼과 의료기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 등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혈관·피부·신장·간 등 인체 장기 재생 연구를 위한 재생의학이 주력 분야인 이곳은 스웨덴 고텐버그대와 공동 연구소도 설립 진행 중 입니다. 바이오뱅크와 정밀의학센터를 설립한 기관 보유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 공동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이곳은 정밀의학 서비스 연구로 임상적용과 사업화를 추진하여 개인별 맞춤의학을 실현합니다. 게놈 데이터 뱅크를 구축해 유전체정보와 의료정보를 결합합니다. 임상 연구 한축인 전임상 분야 지원이 가능한 임상실험실도 위치하여 헬스케어파크내에 최적 연구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해 인체장기 재생연구, 유전체 분석, 정밀의학을 실현합니다.